윤서, 윤석이 병원에 갔던날...
점심을 사준다는 쌍둥이 아빠, 엄마의 꾐에 빠져 버린 순진한 쌍둥이 삼촌도 함께했다...ㅋ
삼촌의 품에 안겨있는 윤서공주...
쌍둥이 삼촌과 윤서공주의 옷이 무척 잘 어울린다.
윤서공주의 부산한 움직임으로 고생하는 쌍둥이 삼촌...
결국, 윤서공주는 삼촌의 품에서 탈출에 성공한다.. ㅋ
요즘 한참 쌍둥이 할아버지와 쌍둥이 아빠의 볼때리기에 열중하는 윤석왕자...
이날도 어김없이 벽을 때리며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어찌나 빠른 손놀림을 보이는지... 손이 제대로 보이지도 않고...
한참 연습을 하다가 잠시 쉬고 있는 윤석왕자.. ㅋ
윤서공주가 다시 쌍둥이 삼촌에게로 가려하자...
윤석왕자도 따라 안기려 하고 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