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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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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안되고 해서... 한번 만들어 봤다... 허접 그 자체지만... 이렇게라도 스트레스를 풀어야지 어쩌겠나.. ㅡㅡ;;; 열심히 살자...
사랑하는 우리 딸 사랑하는 우리 딸 윤서의 손을 꼭 잡고서... 예쁘고 건강하고 착하게 자라기를 기도했다... 멋진 아빠가 될 수 있기를... 나중에 후회없도록 최선을 다 할께... 윤서야.. 사랑해...
윤석이 여장하다... ^^;;; 둥이 할머니와 둥이맘의 장난기 발동... 우리 잘생긴 윤석이에게 윤서의 머리띠 씌우고 여장을 시킴... 그런데... 왜 이렇게 이쁜거야... 우리 아들... 어??? 윤석 : 아빠... 저 이뻐요??? 잘생겨야 할 아들인뎅... 왜 잘어울리는걸까?? ㅡㅡ;;; 정작.. 윤서는 머리띠 하는게 싫고... ㅋ 윤서 : 이런걸 왜 하는거야??? 윤서 : 못쓰게 만들어 버려야지... 이젠 다시 머리띠 안 씌우겠지??? 안 씌울꺼야.. ^^;;;
2년전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사랑하는 아내와 결혼을 한지도 어느덧 2년이 지났다. 그동안 공부한답시고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했는데... 빨리 학위받고, 고생하는 아내와 예쁜 윤서, 윤석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 2년전 그 날을 추억하며... 오랫만에 올려본다...
엄마와 윤서의 간식 쟁탈전 엄마와 윤서의 간식쟁탈전.. ^0^ 깜짝출연, 이윤석
윤서의 댄스실력 나는야 차세대 댄스스타.. ^0^
윤서, 윤석이의 습격 평온한 주말 오후 윤서가 윤석이를 앞세워 아빠에게 달려들었다.. ^0^ 작전을 세우고 전략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두 녀석들... 결국은 아빠의 책까지 빼앗으려 했지만.. ㅋㅋ
탐험대장 이윤석 2탄 탐험대장 이윤석군... ^0^ 2탄 아무도 날 막을 순 없다.. ㅋ
탐험대장 이윤석 1탄 탐험대장 이윤석군... ^0^ 1탄
윤서, 윤석이 사과먹기
아빠와 윤서의 간식놀이 아빠의 간식제공에 윤서는 필사적으로 대응했다.. ^0^
윤서와 바깥나들이 2008년 10월 12일... 아빠, 엄마, 윤서와 천호 현대백화점 나들이... 윤서의 외출복을 장만하러 나간 나들이... 본격적인 쇼핑전에 엄마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도넛과 커피 한잔을 주문하고 나서... 엄마의 강압적인 뽀뽀를 싫어하는 윤서공주... 귀찮음이 가득차있네요.. ^^;;; 반성하세요. 둥이맘... 밍크뮤에서 빨강 빵모자를 쓴 윤서공주... 결국 아빠의 강력한 주장대로 빨강 빵모자도 구입완료... ^^;;; 표정이... 아주 결의에 차있네... 똘똘해보이기까지 하는 우리 윤서공주님... love you~!!! 윤서공주의 시선은 어디에??? 잘생긴 남자아이라도 본건지... ㅡㅡ;;;; 유아휴게실에서 기저기를 가는 중.... 사진촬영을 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는 듯.... 아빠... 찍지 마시라..
윤서의 웃음소리 윤서와 둥이맘의 놀이시간...
윤서, 윤석이 혼자서 놀기... 어느새 머리에 핀을 할 만큼 자란... 예쁜 윤서... 아빠가 업어주는 아기띠를 유심히 관찰중... 아기띠 관찰후, 손가락 인형을 입에물고, 일어서기 연습을 하는가 싶더니, 뭔가 불만어린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네요. ^^;;; 예뻐... 손가락 인형을 입에 물고있는 예쁜 공주님... 그동안 우리 왕자님은 베게와 씨름중 손에 잡힐듯 잡힐듯 잡히지 않는 베게가 신기한듯... 카메라는 볼 생각도 안하네요... 늠름하죠?? 우리 윤석이...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ㅋ 외출하기는 너무 늦은 일요일 오후... 아기 엄마랑 우리 둥이들 사진을 한번 찍어보기로 계획을 세웠다. 새로산 꼬까 옷을 입히고 자세를 잡았건만... 시작은 순조로웠다... 엄마 아빠가 뭐하는지 잘 모르고 신기하게 처다보는 윤석이와 윤서... 윤서공주는 벌써 졸음이 쏟아지고...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한번 응시해주는 센스쟁이, 이윤서... 이내 윤서는 카메라의 앵글에서 벗어나고 있었다... 개구쟁이 윤석왕자님도, 쇼파에서 내려오고... 계획했던 예쁜 사진을 찍기는 물건너 간듯... 윤석이는 아빠에게로 기어가고... 윤서만 남았다... 아직까지는 신기하게 잘 앉아있는 윤서... 아빠가 뭘 하고 계신걸까??? 저 이뻐요??? 슬슬 지겨워지는데... 윤서뒤에 미처 정리하지 못한.. 기저기들이.. ㅋ 이....
내 보물들... 내가 사랑하는 우리 첫째 둥이 윤서... 엄마 뱃속에서 부족한 양수와 목을 두번 감은 탯줄로 힘든 37주 6일을 보낸 후 우리 품에 안긴 기특한 녀석... 비록 지금은 많이 부족한 초보아빠지만... 먼 훗날 멋진 사위놈에게 너의 손을 넘겨줄때까지... 아빠로서 최선을 다하리라 다짐해본다. 사랑하는 나의 딸... 윤서야... 아빠의 딸로 태어나줘서 너무나 고맙고 또 고맙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너무나 사랑한다. 이윤서... 내가 사랑하는 우리 둘째 둥이 윤석이. 누나와는 달리 얌전하고 차분한 녀석. 온 집안식구들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인기있는 녀석... 태어나기 전부터 축구선수로 키우리라 다짐했지만... 요즘에는 다른 생각들이... ^^;;; 윤석아... 착하고 건강하게.. 그리고 씩씩하게 자..